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만큼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나라도 없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부동산 투자의 기본 원칙과 실현 가능한 전략을 소개드립니다.
투자금이 부족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돈이 많아야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억 원짜리 아파트를 전세 끼고 5천만 원에 구입한다면 실투자금은 5천만 원입니다.
이렇게 적은 금액으로 산 아파트가 2년 후 6천만 원이 되었다면 내 손에 쥐어지는 이익은 4천만 원(6천만 원-5천만 원)인 셈입니다.
물론 세금 등 부대비용을 감안하면 실제로 남는 건 조금 줄어들겠지만...
대출이자 부담이 너무 커요. 대출을 받아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은 연 4~5% 수준입니다.
따라서 매월 100만 원씩 원리금을 상환한다고 가정했을 때 연간 400만 원 이상의 이자를 내야 합니다.
만약 월수입이 500만 원이라면 한 달 생활비 중 200만 원 가까이를 대출상환에 써야 하는 상황이므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출 없이 자기자본만으로 부동산을 매입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자금 사정에 맞는 물건을 찾아내고, 레버리지 효과를 활용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즉, 은행으로부터 빌린 돈을 지렛대 삼아 높은 수익을 올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철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좋은 입지의 부동산을 선별해야 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싸게 사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시세차익을 많이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지역에 투자해야 할까요?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교통환경입니다.
지하철역과의 거리, 도로망 구축 계획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교육환경 및 편의시설 여부를 따져봐야 합니다.
자녀가 있다면 학교와의 거리, 학원 밀집지역인지 아닌지를 파악해야 하고, 쇼핑센터나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얼마나 있는지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개발호재가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앞으로 인구가 늘어날 만한 지역인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재테크의 기본은 절약입니다. 월급쟁이에게 종자돈 마련은 필수죠. 종잣돈을 모으면서 동시에 꾸준히 공부해서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그러면 언젠가 여러분도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실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