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분석 대표지표와 시그널 이해하기

 

가상화폐는 최근 대표적인 투자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의 대상으로는 적극적이지만, 투자에 대한 이해도는 미흡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가상화폐 투자시 대표적인 지표와 시그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지만, 가상화폐 투자시 자기자본의 5% 이상을 투자하지 않는 것과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가상화폐 투자시 대표적인 지표는 무엇인가요?

가상화폐 투자시 가장 중요한 지표는 바로 '시가총액'입니다.

시가총액은 해당 가상화폐의 총 발행량과 현재 거래가격을 곱한 값으로, 해당 가상화폐의 규모를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또한, 시가총액은 해당 가상화폐의 투자 대상성을 파악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시가총액이 높을수록 해당 가상화폐는 안정적인 투자 대상으로 인식됩니다.

 

가상화폐 투자시 대표적인 시그널은 무엇인가요?

가상화폐 투자시 대표적인 시그널은 바로 'RSI'와 'MACD'입니다.

RSI는 상대강도지수로, 일정 기간동안의 가격 상승분과 하락분의 평균값을 구하여, 상승분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SI가 30% 이하일 경우 매수 시그널, 70% 이상일 경우 매도 시그널로 해석됩니다.

 

MACD는 이동평균수렴확산으로, 두 이동평균선의 차이를 이용하여 추세를 파악하는 지표입니다.

MACD가 시그널선을 상향돌파할 경우 매수 시그널, 하향돌파할 경우 매도 시그널로 해석됩니다.

 

그밖에 대표적인 보조지표로는 뭐가 있나요?

가장 많이 쓰이는 보조지표는 이동평균선(MA), 스토캐스틱, 일목균형표입니다.

각각의 지표마다 장단점이 있고 서로 보완되는 부분이 있지만, 초보자라면 모든 지표를 다 활용하기보다는 몇 가지 지표에만 집중해서 보는 것이 좋다. 특히나 처음 접하는 경우엔 너무 많은 지표를 한꺼번에 보게 되면 오히려 혼란스러울 수 있으니 주의합시다!!

 

이동평균선이란 무엇인가요?

이동평균선은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 흐름을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 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입니다.

단기·중기·장기 이동평균선으로 구분되는데, 주로 5일, 20일, 60일, 120일짜리 중기 이동평균선을 이용합니다.

장기 이동평균선일수록 최근 주가 변동폭이 반영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추세 파악이 가능합니다.

 

스토캐스틱이란 무엇인가요?

Stochastic은 Slow and Steady의 줄임말로, 모멘텀 지표 중 하나로 쓰입니다.

오실레이터라고도 불리며, %K와 %D라는 두 개의 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K는 계산식 상 종가를 뜻하며, D는 당일 고가-저가 범위 내에서 산출되며 그날의 최저점과 최고점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K가 %D를 상향 돌파하면 매수 신호, 하향 돌파하면 매도 신호로 해석하게 됩니다.

 

일목균형표란 무엇인가요?

일목균형표는 일본에서 개발된 지표로, 시간 개념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기존 기술적 분석과는 차별화됩니다.

구름대, 전환선, 기준선, 선행스팬 1, 2, 후행스팬이라는 6개의 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선 위에 표시된 숫자는 9일간의 지수 이동평균값을 나타냅니다.

 

또한 파동이론과도 연관성이 깊은데, 파동의 고점과 저점을 이은 저항선과 지지선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투자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가상화폐 투자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기자본'입니다.

자기자본은 자신이 가진 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을 의미합니다.

 

가상화폐 투자시 자기자본의 5% 이상을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상화폐 투자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합니다.

투자금액의 일부를 분산투자하여,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